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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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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rrygood at 12/30 저는 동래 CGV에서 봤습니다만,.. by GothCat at 12/18 글 검색해보다 오게되었습니다~ .. by ㅇㅅㅇ at 12/18 자봉이 얼마나 힘든 일일텐데요!? .. by GothCat at 11/26 과..관계자 그런건 아니구요 ㅎ.. by 몽애 at 11/24 안녕하세요, 몽애님. 부산은 만.. by GothCat at 11/23 후기 잘 읽었어요! 부산 시사회에 .. by 몽애 at 11/23 앗, 감사합니다. 덧글 읽고서 .. by GothCat at 11/14 덧글에 걸린 링크를 따라 들어왔.. by 최연희 at 11/13 안녕하세요, 비공개님. 한정판.. by GothCat at 10/14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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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06일
![]() Alyson Hannigan! 라고 쓰인 유튜브 팬영상과 Allison Lee Hannigan라고 쓰인 포털. 미워 -_- 이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면 대단히 무지무지 반가울 것 같다. 버피와 뱀파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에서 어수룩하고 자신감 없지만 컴퓨터는 누구보다 잘 아는 소녀이자 점점 강한 마녀가 되어가는 여인 '윌로우 로젠버그' 역을 멋지게 소화해낸 배우 [앨리슨 해니건]. 윌로우는 미국 공중파 최초의 게이 커플 캐릭터이기도 하다는데. 처음으로 미드에서 열광한 캐릭터이자, 아끼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상냥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캐릭터 외적으로 배우에게까지 관심을 뻗치기도 예외적이었고. 쌍꺼풀 짙은 서구외모는 정말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 특유의 말투와 표정같은 것이 굉장히 좋다. 윌로우의 성격과 성장과 방식도 두려움도. 붉은 머리 외국인이 정말 멋지다는 걸 깨닫기도 +ㅅ+ 윌로우의 긴 생머리카락이 점점 짦아질 때마다 점점 더 좋아했다. (단발병.. 먼산) ![]() 그녀가 나보다 훨~~~씬 연상이라는 것이 믿어지는가 말이다. 버피를 보고 윌로우에게 완전히 반해버려서 인터넷을 뒤지고 다니다가 프로필에서 여러번 놀랐지. 그녀의 영화 데뷔작이 '새엄마는 외계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어릴 때 녹화해서 여러번 봤던 그..!? (그때도 단발머리였던 걸로 기억한다;;) 게다가 그 영화에 투명 교정기를 낀 남자 친구로 등장하는 키 작은 소년이 훗날 버피에서 윌로우의 남자친구가 되는 밴드맨이자 늑대인간 '오즈' 역의 '세스 그린'..!! 그의 키는 여전히 작았더랬다. (먼산) (클릭->펼침) 그녀는 심지어 미국 십대 소년 성적 성장(;?)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를 다 보게 만들었다. Too sexy한 당시 사진들. 수줍고 섹시한 이 여인이 헐리웃 영화계에서 드문 여자 괴짜 캐릭터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을 했단다(!) 이런 표정을 이렇게나 소화할 여배우가 얼마나 있겠나. 훗훗. 패러디 영화 데이트 무비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 패러디(?)를 겸한 변신쇼(?)는 김아중의 미녀는 괴로워를 능가한다;; 월요일 정오쯤 CBS채널에서도 무려 미드를 방영한다. 존 오브 아카디아에 이어 천사의 손길. 시대극도 아니고, 기독교 냄새도 없는 현대물이라 호기심에 종종 보기 시작했는데 오늘 대박을 건졌다!!! 차림새와 색감으로 봐서 버피 이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드라마 천사의 손길에서 앨리슨을 보고 말았다! 확인해볼 데도 없고, 언제나 빨간머리라고 굳게 믿었던 그녀의 헤어는 갈색 단발로 보였고, 어린 모습이라 긴가 민가 했지만 내가 앨리슨을 못 알아봤을 리가 없다. 고 믿고 싶다. ㅠ_- 언더 밴드에서 기타치는 남자와 교제하다 10대에 미혼모가 된 캐시. (밴드맨이라니 오즈가 떠오르는구나.) 입양을 결정했다가 마음이 바뀌어 아이를 안고 가출, 지방 공연에 간 남자친구를 만나지만 입양의 결심이 확고한 그. 우여곡절 끝에 천사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고 아이를 축복하며 보낸다. 플룻 연주를 들려주면서. 이 드라마는 더빙이라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한없이 안타까웠다.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을텐데. 아메리칸 파이에서도 밴드의 플룻이었던 걸 보면 앨리슨은 실제 플룻 연주가 가능한가보다. ![]() 녹화따위 못했다. ㅠ_- 버피 시리즈에서 후견인 역을 맡은 배우와 결혼했다는 것들 듣고 너무 놀랐었다. 오랫동안 자일즈 역의 루퍼트 그린씨와 결혼한 줄 알고-_- 그냥 봐도 20살은 차이가 나 보이는데; 최근에야 알고보니 잠깐 나왔던 다른 후견인인 웨슬리 역 배우와 결혼하셨더라. 왜 몰랐을까? ![]() 이 사진을 보니. 20살 차이 취소, 30살은 넘게 차이가 나보인다. 미안해요 자일즈. ![]() 이쪽이 진짜 부부. 웨슬리와 윌로우가 아니라 알렉시스와 앨리슨은 조금 낯선 느낌이지만. 앨리슨의 부모님은 그녀 2살 때 이혼하셔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지 못했었다는데..꼭 행복하시길♥ 다시 접기 두 캐릭터 모두 어딘가 모르게 귀엽게 어울리는 구석이 있어서 풋- 하고 웃어버렸다. 스타의 2세들이 대세던데 이 커플의 아기 너무너무 보고 싶다. 꼭 그러니까.. 간만에 TV에서 보고 심히 반가워서 애정 폭발 횡설수설 잡담; 더 크고 예쁘고 많은 사진은 포토로그에...Go go~ 사진으로 너무 폭주했나? 우스꽝스럽고 촌스러운 모습까지도 좋은 걸 어떡해. 2007년 07월 25일
Buffy the vampire slayer~!!
직역한다면 흡혈귀 사냥꾼 버피 정도일까. 국내 방영 제목 '버피와 뱀파이어' 혹은 미녀와 뱀파이어; 이 드라마 정말 오래됐다. 1시즌이 딱 10년 정도. 처음으로 열광한 미드!! 잇힝//ㅅ/// 체구도 작고 깡마른 금발의 10대 소녀 버피가 슬레이어로 선택받아 괴력을 발휘하여 뱀파이어를 사냥한다. 여기서 일단 호러, 액션, 스릴러..등등 (#여기서 뱀파이어는 흡혈 괴물의 일종.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등의 '드라큘라'와는 다른 종족이라는 설정.) 기존의 전설 속 슬레이어와 달리 친구도 가족도 심지어 연인까지 있는데다 후견인과의 유대감도 특별해서 드라마, 멜로, 코믹등을 아우르는 성장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다. 공중파 최초 게이 커플, 패러디, 풍자.. 빠지는 게 없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체들이 여자가 많아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한다고도 한다. 그런 버피의 연인은 하나같이 극렬한 대비를 보여주는 덩치 큰 마초같은 외모를 가졌더라; 깔려 죽지 싶;; 심지어 뱀프 슬레이어지만 영혼을 가진 뱀프와 사랑에 빠지고, 무정부주의지만 정부의 군인과 사랑에 빠지고.. 이렇게 연인 복 없는 여주인공이 또 있을까. 난 이 드라마에서도 주인공 버피보단 친구 윌로우때문에 좋아하지만 그녀도 운 없기로는 만만치 않다. 버피의 첫 연인 엔젤은 '엔젤'이라는 독립적 드라마로 자기 영역을 구축했다. 이런 걸 스핀오프- 라고. 어떤 조연이라도 스핀오프가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Home CGV에서 방영하는 걸 보곤 반해버렸다. MBC에서도 했다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인기도 없었나보다. (더빙이라니 이젠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시간 맞춰서 챙겨 보려고 애쓰긴 했지만 자꾸 놓치게 되는 에피가 많아지고.. 급기야 다운받을 수 있는 클럽까지 찾아 가입하고 말았었다. 그것이 벌써 몇 년 전..그러나 아직 끝을 보지 못해서 ...는 커녕 4 시즌 이후론 손도 못 대고 있다가, 컴 바꾸고는 마음먹고 1시즌 1회부터 다시 보고 있다. 내가 놓친 에피가 이렇게 많았던가! 하고 놀라고 올드한 패션은 어쩔 수 없지만 여전히 재밌는 건 또 어쩜 좋으냐! 하여 여전히 좋아하면서 열감 중. 모르고 지나친 얼굴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 시즌에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씨 데뷔 에피로 알려진 Go Fish가 있는데 프리즌브레잌은 본 적 없지만 사진은 누누히 봐서 얼굴이 눈에 익어서 바로 알아봤다. 풋풋한 것이 어려보인다. 풉풉. 그 덩치에 겁먹고 버피에게 데려다 달라고 말하거나, 괴물로 변신하는 장면이 압권- ![]() ![]() ![]() ![]() 3 시즌에서 버피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버피가 마음을 열지 않아 포기한 스캇은 어디서 많~이 본, 분명 독특하고 익숙한 목소리이고 아는 얼굴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거다. 화면을 정지시켜놓고 생각을 해도 모르겠어서 검색했더니, 오호라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 그는 바로 퀴어애즈포크에서 내가 참 싫어했던 영 바이올리니스트- 선샤인을 빼앗은 이든이었다. -┏ 기억을 못할만큼 미워했던가.. 먼산. 어찌나 놀랍던지 다리를 사정없이 두드리며 도통의 기쁨을; 너 고딩땐 여자를 좋아했구나.↓↓ 스포, 7시즌에 다시 잠깐 언급된 그는 커밍아웃 했다. QAF와 영향을 주고 받은 개그인가; ![]() 스캇![]() 이든제일 아끼는 어리버리 컴터 천재 윌로우양이 점점 머리카락이 짧아지고 점점 마녀화 되어가는 모습도 너무 좋고 의외로 용감하고 의외로 믿음직한 잰더도 귀엽고, 영국인 와처 자일즈도 웨슬리도 귀여우시고..;; 엔젤 시리즈는 볼까 말까 고민 중이지만 까탈쟁이 코델리아의 단발이 기대되고..(.....) 하지만 큰 줄기에 대해 원치 않은 스포일러를 당해버려서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누가 죽는다거나 연인이 된다거나 하는 걸 미리 아는 건 현실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즐겁지 않다. + 7시즌까지 있는데, 원래 5 시즌까지 계획됐었고 6,7 시즌은 방송국을 옮겨 진행되었다. 마지막까지 감상을 마친 후의 느낌은... 6,7 시즌은 비추. (먼산) 특히 7시즌.... 뭐니;? 이런 느낌? 특유의 위트를 잃고 파국으로 치닫는데 시리즈만의 매력을 잃었다. 나야 윌로우때문에 본다. 징하게 불행해지는 그녀지만 ㅠ_ㅠ + Btvs 동호회에서는 열심히 어렵게 자막을 만들어서 회원에게만 제공하고 있었다. 자막을 미처 같은 폴더에 넣지 않은 에피를 곰플에서 재생했을 때 '서버에 자막이 있다'는 팝업은 상당히 섬뜩하다. 재생시킨 플레이 목록만 빼가는 것이 아니라 자막까지 훔쳐가고 있던 것인가. 또 그 사람들에 나도 포함되어있나 싶어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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